전직 대통령 배우자 및 유가족에게 취임식 초청장 전달
본문
○ 28일에는 임기철 위원이 故 김영삼 전 대통령 자택을 찾아 차남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 내외를 만나 초청장을 전달했고, 이명박 전 대통령 자택에서는 김윤옥 여사에게 전달했습니다. 또한 故 윤보선 전 대통령의 장남이신 윤상구 윤보선사업회 이사 내외에게도 초청장을 전달했습니다.
○ 29일에는 故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을 찾아 이순자 여사를 만나 초청장을 전달했고, 이후에는 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녀인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에게 초청장을 전달했으며, 마지막으로 故 김대중 전 대통령 유족에게는 김대중평화센터를 통해 전달했습니다.
○ 윤석열 당선인은 전직 대통령 유족들 초청에 각별한 관심을 보이며 정중히 예우하여 꼭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고, 유족들 역시 새 정부의 출범을 축하하며, 꼭 참석하여 응원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2022. 04. 29.
제20대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대변인실
첨부파일
-
보도_0429_전직 대통령 유족 초청장 전달.pdf (97.5K)
47회 다운로드 | DATE : 2022-05-01 15:5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