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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국민에게 듣는다” - 「경청식탁, 지혜를 구합니다」 첫 번째 행사, 국가원로 8인 참석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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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13일,수) 서울 성북구 한국가구박물관에서 각계 분야의 국가 원로들로부터 국정 전반에 대한 고견을 듣는 「경청식탁, 지혜를 구합니다」 행사에 참석한다.

○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위원장 김한길)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첫 번째로 △신영균 前 국회의원 △김명자 前 환경부 장관 △반기문 前 유엔사무총장 △김황식 前 국무총리 △신낙균 前 문화부 장관 △전윤철 前 감사원장 △정대철 소강 육영재단 이사장, △문정희 시인 등 국가 원로 여덟 분이 참석한다.
 
○ ‘경청식탁’은 윤석열 당선인의 국정운영 기조인 소통과 경청, 통합과 협치를 구현하기 위해 현장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고자 각계각층 국민 목소리를 경청하는 행사이다.

○ 오늘 행사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각 분야의 국가 원로분들께 전문적인 식견을 듣고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사회 각 분야의 다양한 분들을 모시고 조언을 경청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다.

○ 이후에도 경청식탁 행사를 통해 각계각층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할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며,
  재난으로 고통을 받으신 분들,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분들, 문화예술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시는 분들,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생하시는 분들 등 여러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자리를 이어나갈 것이다.


2022.  4.  13.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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