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께.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이후, 보수 정당에 대한 실망, 공정이 사라진 당에 대한 실망 등을 업고, 정권을 얻은 민주당은, 오히려 기존의 보수 정당보다 더 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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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이후, 보수 정당에 대한 실망, 공정이 사라진 당에 대한 실망 등을 업고, 정권을 얻은 민주당은, 오히려 기존의 보수 정당보다 더 불공정하고 편파적이며 불의하고, 본인들의 이득만을 탐하는 모습만을 보여주었습니다.
시민들, 청년들은 이런 민주당에게 지지를 거두었지만, 민주당은 꾸준히 자신들만 지지해줄 사람들을 신경쓰는 척 하면서, 많은 시민들을 실망시켰습니다. 그렇기에 그 불의에 굴하지 않고, 권력이 아닌, 공정하고 올바른 가치 앞에서 그들과 싸우던 검찰총장을 시민들은 믿었습니다.
하지만 당선인이, 아직 후보자이던 시절, 민주당의 방식인 '자신들만의 지지자만 적당히 확보하면 2인자로서의 권력은 유지할 수 있다'는 식만 배우고, 익힌 사람들에 의해 정책은 공정과 상식과는 멀어졌습니다. 청년들은 다시금 지지를 거두고 비토로 답했고, 그 중 용기있는 청년들은 후보 앞에서 가감없는 직언을 날렸습니다.
결과적으로 후보께서 변한 모습을 보여주셨고, 공정을 믿는 시민들은 이에 대해 지지로 답했습니다.
이러한 공정을 갈라치기로 매도하는 민주당과 이에 영합하는 언론에 의해 어려운 레이스가 이어졌지만, 청년들의 빠른 대응과 소통 덕에 이러한 흑색선전에 어렵게나마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지금까지도 함께 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그들 모두에게 큰 자리를 내놓고, 보답을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가장 지지율이 낮고, 잘못된 정권의 유지 가능성이 높아지는 그 순간에 발로 뛰고 또 소통하며 시민들의 소리를 듣던 사람들입니다. 현재 그들이 제일 잘할 수 있는 일은 여전히, 아직은 그런 일입니다.
소통과 대응 말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국민의 소리를 듣겠다, 말을 듣고 반영하겠다는 홈페이지가 있고, 그런 행동을 하면 그 말은 누가 전달합니까?
누군가의 손에 의해 한 번 걸려지며, 누군가의 손에 의해 가공된 소리를 전해받으면 그게 소통입니까?
거짓된 선동이 흘러나오는 와중에 청년들은 열심히 대응하고 있는데, 왜 오히려 선동거리를 인수위에서 앞장서서 내놓습니까?
그럼에도 당선인을 믿고 당선인을 지지했습니다.
왜 그들은 배신당해야 합니까?
인수위에서는 '우리에게 등돌린 70%의 극단적인 여성우월주의자를 위한 정책을 내놓겠다'는 식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 메시지가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그들은 오히려 당선인을 지지한, 공정과 상식을 믿은 시민들을 차별주의자로 내몰고 있습니다.
저희는 당선인께 배신당한겁니까?
인수위에 자리잡은, 그런 사람들이 말하는 공정은, 지금으로부터 4~50년, 혹은 그 이전에 태어난, 지극히 가부장제와 남녀차별이 강하던 시절의 사람들이, 여성에게 일부 권리를 불쌍하니 내주자 하는 것을 공정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모든것을 2030 청년에게 책임지라고 하는 것입니다.
인수위에 자리잡은, 그들이 말하는 불공정한 차별주의적 청년들이 주장하는 것은, 생물학적인 일부 차이점 빼고 각자의 능력이 동일하니, 이를 동일한 기준에 대해 평가하고, 생물학적 차이점에 대해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자, 그 모든것을 함께 부담하자고 하는 것입니다.
왜 인수위에 자리잡은 사람들이 저런 말도 안 되는 시혜적이고 구시대적 정책을 마음껏 내놓겠습니까?
본인들은 권력을 잡고, 혜택을 내려놓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그 차별로 얻은 지지는 아무 생각 없이 가져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부담은 본인들이 아닌 누군가가 지면 되기 때문입니다.
이게 당선인이 말하던 공정입니까?
이 조언이 부디 당선인에게 들어가길 빕니다.
잊지 마십시오. 보수 지지자들은 나라가 잘 사는 것이 보답이라 생각하고 끝까지 당선인을 지지할것입니다.
잊지 마십시오. 보수 지지자들은 조용히 떠나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