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모 뒤에 숨지 않는다 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지금은 본인의 말과 반대되는 행보를 자꾸 보이실까요? 1%도 채 되지 않는 득표율을 보고서 2,30대의 표가 그리 크지 않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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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 채 되지 않는 득표율을 보고서 2,30대의 표가 그리 크지 않다고 생각하셨나요?
아니면 저들은 이미 집토끼이니 20대 여성의 표를 모아 장기 집권을 노리자고 주변에서 목소리를 냈나요?
정신 차리고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2,30대가 없었으면 당선인께서는 접전 승리가 아니라 참패를 당했을 거라는 사실을요.
당선인께서 청년층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이유 중 가장 중요한 공약은 여가부 폐지입니다.
그리고 당선 이후에도 꾸준히 미디어를 통해 폐지를 확실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뚜껑을 열어보니 이름만 바뀌고 그대로 존속하는 방향입니까?
눈 가리고 아웅,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리십니까?
그리고 국민을 통합하시겠다는 뜻은 이해하겠습니다.
헌데 그 방법이 김한길 전 장관을 품는 것입니까?
대체 김한길 전 장관에게 어떠한 능력이 있나요?
06년 총선 참패? 정당 브레이커라는 무능한 별명?
단기적으로 승리하는 곳에는 잘 합류하지만
장기적으로 김한길 전 장관이 있던 곳은 늘 패배했고, 분열했고, 해체했습니다.
페미니즘에 고통받던 청년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던 당선인에게
다시 한 번 페미니즘을 가져오는 철 지난 감각,
민주당이 선점하여 단물 다 빨아먹은 걸 또 줏어먹고 있는 꼴이네요.
그 민주당도 버린 카드입니다. 개인적인 보은은 개인적인 선에서 멈추시길 바랍니다.
심지어 김한길 전 장관은 지금 국민의 힘 소속도 아닙니다.
'보수' 진영에 어울리는 인물은 더욱 아닙니다.
차별 금지법, 국보법 폐지, 페미니즘.
이 모든 걸 그대로 떠안으실 생각이시라면 말리진 않겠습니다.
윤석열 당선인께 마지막으로 부탁드립니다.
부디 우리 청년들에게 희망을 꺼뜨리지 말아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