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님! 제발 정신차리십시오. 지난 대선의 과정들을 모조리 잊어버리신겁니까? 어째서 당선인님의 지지율이 곤두박질 쳤었는지, 어떻게 다시 반등하여 승리하였는지 기억하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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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의 과정들을 모조리 잊어버리신겁니까? 어째서 당선인님의 지지율이 곤두박질 쳤었는지, 어떻게 다시 반등하여 승리하였는지 기억하지 못하시는겁니까. 당선인님은 어째서 김한길과 같은 인물들을 요직에 배치하여 비호하면서 대선을 승리로 이끌어준 지지자들을 배신하려고 하는 겁니까.
어째서 당신의 약속들을 믿고 응원해준 지지자들의 희망과는 정반대 되는 인물들이 인수위의 보직들을 하나씩 차지해 나가는데 아무런 반응도 없이 모두 묵인해주고 있는 겁니까.
국민들과 좀 더 소통해나가며 국정을 운영하기 위해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집무실을 이전하려는 것 아닙니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면서 어째서 지금은 당신의 지지자들의 비토에 응답하지 않고 지지자들을 배신하려고 하는 겁니까.
국정을 시작하기도 전에 국민과 좀 더 소통하겠다는 의지 하에 이뤄지는 청와대 이전을, 그 의의를 개차반으로 만들며 그저 단순한 '쇼'로 만들 예정입니까?
지지자들은 당선인님의 정부에서 민주당 끄나풀, 레디컬 페미니스트, 친중주의자를 보고자 당신을 지지한것이 아닙니다.
지난 1월 전철역 입구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지만 외면 받던 그 시간을 떠올리십시오.
지난 1월 김한길을 필두로 하는 새시대준비위원회와 대선 준비를 할 때의 처참한 지지율을 상기하십시오.
지지자들을 배신하고 무시하면 당선인님의 임기는 싸늘한 외면만이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는 당선인님에게 지난 문재인 정권 5년간 망가져 버린 대한민국의 정상화라는 희망을 걸고 당선인님에게 투표한 것입니다.
우리의 희망을 저버리지 마십시오.
제발 정신차리십시오. 윤석열 당선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