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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정무사법행정위원회]

잠시 해외에 나와있는 유권자입니다. 여가부를 폐지해달라는 청년들의 열망이, 뒤틀린 페미니즘을 일소해달라는 것이지 그저 부처이름만 없애달라는 것이었나요? 김한길씨를 위

조회 17 좋아요 5 20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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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해외에 나와있는 유권자입니다.

여가부를 폐지해달라는 청년들의 열망이,
뒤틀린 페미니즘을 일소해달라는 것이지
그저 부처이름만 없애달라는 것이었나요?

김한길씨를 위원장으로 해서 소위 젠더갈등을 다루는 위원회를 꾸리고 페미니스트 인사들을 대거 영입하겠다고 하는데
그러면 여성가족부가 있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여가부 대신 외부 위원회로 대체된 셈이지 않습니까?

윤석열 당선자께서는 후보시절 이준석 당대표와 갈등이 불거졌을때
김한길, 신지예 등을 영입하고 지지율이 바닥을 쳤던 것을 기억하셔야 할 겁니다. 또다시 김한길 무리들을 불러들여서 젠더갈등 해소의 탈을 쓴 가짜 탕평으로 페미니즘에 숨통을 틔워준다면 젊은 남성들의 지지는 빠르게 돌아설 겁니다.

안철수 위원장을 중심으로 나오는 이런 얘기가 윤 당선자의 뜻이 아니라고 믿습니다.
대선 결과를 잘못 해석하지 마십시오.

국민의힘은 이준석의 친남성 정책 때문에 절반의 성공 절반의 실패를 거둔게 아닙니다.
<새누리당-자한당-국민의힘은 2,30대 여성의 지지를 받았던 적이 애초에 없습니다.> 오히려 이번에는 지난 대선들보다 여성들에게 비교적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반페미니즘 논란 '때문에' 여성의 지지를 받지 못했다고 정반대로 오독을 한다면 지방선거에서 참패하게 될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개혁을 열렬히 지지하는 청년 남성과 상식적인 다수의 여성들을 보고 가십시오. 뒤틀린 페미니즘 담론을 재생산하는 한줌 활동가들의 과대 대표된 목소리에 현혹되지 마시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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