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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경제2분과위원회]

문파입니다. 문파라는 서두로 걸러지는 것은 아니겠지요. 윤석열을 뽑은 민주당 권리당원 문파입니다. 윤당선인의 지금 행보를 보면 답답합니다. 새 정치, 여의도 정치를 안하

조회 18 좋아요 0 20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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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파입니다.
문파라는 서두로 걸러지는 것은 아니겠지요.
윤석열을 뽑은 민주당 권리당원 문파입니다.
윤당선인의 지금 행보를 보면 답답합니다.
새 정치, 여의도 정치를 안하겠다는 분이, 지금 허고 있는 작태를 보면 너무 낡았습니다. 여의도 정치꾼보다 더합니다.
용산으로 집무실을 옮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문재인정부와 협의 하고 도움 받을 수 있은 것은 최대한 받고, 문재인 대통령의 조언이 필요한 부분은 좀 들으시길 바랍니다.
지금이 힘겨루기 할때인가요?
인수인계 받을 시기에 싸우기만 하면 어쩌겠다는 겁니까?
벌써부터 윤 당선인 뉴스가 나오면 한숨부터 나옵니다.
이 모든게 윤당선인의 참모진의 술수라고 해도 한숨이 나오고, 윤당선인의 뜻이라고 해도 한숨뿐입니다.
크고 넓게 보시고 정치 하시길 바랍니다.
윤석열 정부가 성공했으면 하는 시민입니다. 하지만 이대로 5년을 이끈다고 생각하면 미래가 암울합니다.
제발 큰그릇이 되시고, 넓게 보고 품을 수 있는 정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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