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사이트는 제19대 대통령 임기 종료에 따라 대통령기록관이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이관받아 서비스하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자료의 열람만 가능하며 수정 · 추가 · 삭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개인의 정보를 보호받기 원하시는 분은 관련 내용(요청자, 요청내용, 연락처, 글위치)을 대통령 웹기록물 담당자(044-211-2253)에게 요청해 주시면 신속히 검토하여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그만 보기]
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대통령기록관에서 보존·서비스하고 있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This Website is the Presidential Records maintained and serviced by the Presidential Archives of Korea to ensure the people's right to know.


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경제2분과위원회]

■ 목4동에겐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이 전부입니다. 누군가에겐 스치는 우연의 기회일지 모르지만, 누군가에겐 인생의 절박한 마지막 기회입니다. 누군가에겐 힘겨루기 행렬로 보

조회 6 좋아요 0 2022-03-26
공유하기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공유

본문

■ 목4동에겐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이 전부입니다.

누군가에겐 스치는 우연의 기회일지 모르지만,
누군가에겐 인생의 절박한 마지막 기회입니다.

누군가에겐 힘겨루기 행렬로 보일지 모르지만,
누군가에겐 바라고 원하는 이들의 끝없는 비장함입니다.

누군가에겐 번잡스런 소요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누군가에겐 가슴에 사묻힌 오랜 응어리입니다.

누군가에겐 평안하고 한가로운 시간을 깨뜨리는 소음일지 모르지만,
누군가에겐 목청껏 외치고 외쳐도 풀리지 않는 가슴 아픈 사연입니다.

누군가에겐 의미없는 소리들의 발걸음일지 모르지만,
누군가에겐 힘겹게 내딛는 통증과 아픔의 발걸음입니다.

누군가에겐 그저 휴일날 형형색색 풍선들의 볼거리일지 모르지만,
누군가에겐 이렇게라도 알리고 싶고 전하고 싶은 간절함입니다.

누군가에겐 욕심의 발로에서 비롯된 과욕의 시위로 보일지 모르지만,
누군가에겐 아이 엄마 아빠 일평생 소원이 담긴 푸른 꿈입니다.

취임준비위원회
청와대 개방
대통령 집무실 명칭 공모
카톡제안
카톡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