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인수위원회 건의 사항 먼저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5년후 꼭 성공하는 정부가 되길 충심으로 기대하며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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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5년후 꼭 성공하는 정부가 되길 충심으로 기대하며 기원드립니다.
저는 지난 박근혜 정부 탄생 때 4대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추방운동을 제시할 때
과제 한 개를 추가하여 우리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사고(교통, 산업, 기타)추방운동을 추가하여 ❰5대악추방❱운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인수위에 7장의 장문을 건의 드렸으나 어떠한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다시한번 용기내어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전 정부와 똑 같은 전철을 부디 밟지 않길 기대하며 인수위에
저의 작은 생각이지만 검토라도 한번 해주시길 간곡하게 요청하며 한 말씀 드립니다.
매사 경중완급은 매우 중요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특히 경중완급을 잘 판단하여 실행하는 것은 지도자(리더)의 능력 중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머리나쁜 사람이 부지런하면 모두가 패가망신합니다.
그런 사람은 당대에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다 할 것같이 착각 속에 세월 가는 줄 모르고 있죠?
특히, 최근 청와대이전 등을 바라보면서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참으로 답답합니다.
상호 존중과 배려와 협조도 잘 안 되는 것 같고...그렇지만
세월은 그 결과를 알고 있고 또한 세월은 어떤 모양으로든 결과를 알려 준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최종상태(세월의 결과)를 예측하고 결과에 대해 책임질 줄 아는 자가 진정한 지도자입니다.
저는 조직관리책임자 시절 가장 싫어했던 사람은 머리나쁜 사람이 부지런할 때 였습니다.
변화무쌍한 글로벌시대의 오늘날은 단지 부지런해서는 그 조직의 목표달성과 성공을 보장할 수 없고 워크스마트해야 성공하는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짧은 재임기간동안 자신이 하고 싶은 일 보다 온갖 어려움이 닥칠지라도 반드시 해야 할 일을
누가보아도 가장 급하고 가치 있고 중요한 일(사업)을 우선해야 후회가 없고 아쉬움이 적을 것입니다.
저는 조직생활 36년 동안 확실히 보고 느낀 것 하나는 구성원과 그 조직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사업) 보다 보스가 바뀔 때 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우선적으로 추진해서 전임자가 해놓은 사업을 후임자가 묻어버리는 즉,
전⋅후임자가 팠다가 묻었다 하는 반복적인 행위에 동참해온 지난 조직생활이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됩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할 만한 훌륭한 일(사업)이라면 전임자가 가령 1Cm 팠으면 후임자는 적어도 1Cm를 더 파야 하는데 도리어 2Cm를
묻어버리는 행테에 군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찾아볼 수 없었던 기억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이는 군의 수뇌부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대통령도 별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저의 소견을 하나 예를 들어 언급한다면,
지난 정부에서 추진한 4대강 사업보다 영산강1대강 사업만
추진하고 나머지 예산으로는 더 중요하고 급한 생업에 종사하는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매우 큽니다.
예로써 아직도 공사 중인 경부고속도로(옥천~금강)와 호남고속도로의 2차선 구간에 대한 3차선 확장사업을 완성했더라면
목포의 싱싱한 수산물과 김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서울가락시장으로 수송할 때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고 기분 좋게 달리며 생업에 종사할 수 있을 것입니다.
1970년에 개통한 고속도로가 대한민국의 동맥으로서 역할은 잘되고 있는지?
민초들의 마음을 먼저 헤아려야 할 것입니다. 이참에 새 정부를 탄생시킬 인수위에 정책 한 가지를 제안 하겠습니다
건설⋅교통⋅체육⋅문화⋅통일분야로 모두 조금씩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삼면이 바다인 지정학적 장점을 최대한 극대화해서 서해, 남해, 동해는 복선철도망을 보강건설하고,
155마일 철책주변에는 복선철도망을 건설해서 동서남북을 연결시키고 추가로 자전거길, 도보길을 완성하고
철책주변에는 무공해 자연자원을 활용한 체육문화관광시설을 구축하는 등 동서남북지역별 특성화 사업을 포함하는 동서남북으로 관광코스를
멋지게 완성한다면 세계유일의 분단국가로서 위상제고와 세계최고의 관광문화대국으로 탄생되어 북한과의 교류협력 활성화와 통일대한민국을 앞당길 수 있다고 확신 합니다
통일 후에는 연장해서 동서남북으로 확대하여 추진한다면 4대강 사업보다는 수백 배 가치 있는 사업이 될 것이며,
통일대한민국의 위상은 더 한층 높아지고 세계인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세계5대 선진강국 달성 가능)
동서남북 체육문화관광사업이 완성되면 국가위상 제고, 일자리 창출, 경제성장 도모,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달성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새 정부 탄생을 위해 참으로 바쁘시겠지만 잘 검토하여 주시길 간곡하게 청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전광역시 대덕구 손동환 드림 (010-5085-8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