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등 금융공기업의 지방이전을 반대합니다. 선진국일수록 국가의 금융경쟁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선진국의 금융중신지는 거의다가 수도에있습니다. 한국은 여의도에 금융경쟁력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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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을 부산이전하면 국가경쟁력을 깎아먹으면서 선심쓰는것밖에 안됩니다. 금융공기업이 이전하는것은 장점보다 단점이 훨씬 많습니다. 제조업과 다르게 금융기업이 간다고해서 지역사회 고용창출을 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기존에 서울에 삶의 터전을 갖고있던 직원들의 희생을 강요하는것이며 수도에 금융경쟁력을 집중해서 국가금융경쟁력을 올려야하는 마당에 선심용으로 부산지역에 보은하는것으로 밖에 보이지않습니다.
금융공기업 지방이전에 강력히 반대합니다. 이득은 전혀없고 손실만 발생시키는 선심용 부산지역 보은정책은 전면재검토 돼야합니다.
부산출신 측근들에 휘둘려 국가경쟁력을 약화시키는 허점투성이 금융공기업이전 공약은 철회하시고. 오히려 지방의 산업을 어떻게 하면 육성할수있을지를 고민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