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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경제2분과위원회]

안녕하세요. 둔촌주공조합원입니다. 다른 많은 조합원들이 이미 청원을 올리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자는 주공거지가 돈 한푼 더 벌자고 이러는거 아니냐고 비꼬고, 시공사는

조회 5 좋아요 1 20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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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둔촌주공조합원입니다.

다른 많은 조합원들이 이미 청원을 올리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자는 주공거지가 돈 한푼 더 벌자고 이러는거 아니냐고 비꼬고, 시공사는 땅파서 장사하냐고 합니다. 그런데 자본주의 시장에서 돈 버는 게 이상한 건 아닐뿐더러 자기 재산권을 정당하게 행사하는 건 당연한 것 아닌가요? 저희는 부당한 이익을 더 취하자고 시공사랑 싸우는게 아닙니다. 무조건 공사비를 깎는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증가원인이 투명하다면 그걸 부인할 조합원은 아무도 없습니다. 다만, 공사비를 더 달라면서도 당연한 공사비내역서조차 안준다면, 그건 좀 상식에 위배되지 않습니까? 공사비 증액 주장의 근거로 절차적 정당성이 결여된 계약서만 마냥들이밀고 있는데, 이건 단순히 계약관계 문제가 아닌 심각한 공정성의 문제가 아닌가요? 조합원을 신용불량자로 만들겠다며 공사비 지원을 중단한 데 이어 이제는 공사 중단 협박까지 서슴치 않습니다. 이게 2022년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법치국가인 대한민국의 민낯입니다. 당선인은 많은 국민들이 공정한 국가로 돌아가길 염원했다는 점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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