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가 탄생하게 되어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의 미래에 희망이 다시 살아나게됨은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은 반으로 갈라져 한쪽은 무언가 혁신적인 전략과 실용적 계획을 조속히 보여주기를 기대하고 있고,
또 한쪽은 연일 비난만 하여 국민들에게 부정적 이미지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과거의 보수 지도부는 새시대의 여론을 선도하는데 실패하였으며, 진보좌파는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인터넷 여론조사와  방송 토론을 장악해 왔음을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다행히 문재인 정부의 부패, 국민통합실패, 안보외교의 불안으로 국민은 그들을 불신하게 되었지요. 이제 대통령당선인이 국민에게 신뢰를 주도록 리더십을 발휘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선 코로나 방역과 피해국민에 대한 대책수립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바라며, 대통령실 이전은 원래의 당선인 철학은 살리되 소요비용과 시간은 더욱 검토하여 추진하도록 유연한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당선인의 정직하고 겸손한 모습 그리고 소명의식을 신뢰하였기에 우리 국민이 당선인을 선택하였으며, 앞으로는 주요 국정현안사항에 대한 조속한 대책수립과 실현가능한 미래발전전략을 수립해서 새 정부출발과 함께 국민이 희망으로 새출발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