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용산구 서울역 동자동 주민들은 윤후보님의 당선을 한마음으로 염원하고 또 염원하였습니다. 공특법이라는 공산당도 안할법한 토지강제수용을 그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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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서울역 동자동 주민들은 윤후보님의 당선을 한마음으로 염원하고 또 염원하였습니다.
공특법이라는 공산당도 안할법한 토지강제수용을 그것도 헐값에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시행한다고 하여
동자동 주민들은 1년이 넘게 정부와 국토부 LH를 상대로 싸우느라 병들고 많이 지쳐있습니다.
서울시와 용산구 국토부에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겠다 하여 70%가 넘는 민간개발 동의서[역세권 시프트]를 제출하였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장기보유 연로한 소유주라 연락도 잘 안되는데 주민들이 생업을 제쳐두고 똘똘 뭉쳐 자원봉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있으나 국토부에서는 선거를 핑계로 차일피일 답변을 미루고 있었습니다.
하루빨리 동자동 주민들이 이 얼척없는 강제수용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게 살펴주시고
민간개발을 할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