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사이트는 제19대 대통령 임기 종료에 따라 대통령기록관이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이관받아 서비스하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자료의 열람만 가능하며 수정 · 추가 · 삭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개인의 정보를 보호받기 원하시는 분은 관련 내용(요청자, 요청내용, 연락처, 글위치)을 대통령 웹기록물 담당자(044-211-2253)에게 요청해 주시면 신속히 검토하여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그만 보기]
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대통령기록관에서 보존·서비스하고 있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This Website is the Presidential Records maintained and serviced by the Presidential Archives of Korea to ensure the people's right to know.


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경제2분과위원회]

현역장병 엄마입니다. 요즘 우크라이나 전쟁의 러시아군의 실태에 대한 뉴스가 많이 나오는데, 우리 군도 6.25 때 철모나 수통이 아직도 사용 중이어서 훈련소 시절 개인 물통 사서

조회 8 좋아요 0 2022-03-27
공유하기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공유

본문

현역장병 엄마입니다. 요즘 우크라이나 전쟁의 러시아군의 실태에 대한 뉴스가 많이 나오는데, 우리 군도 6.25 때 철모나 수통이 아직도 사용 중이어서 훈련소 시절 개인 물통 사서 보냈어요.  집이 어려운 장병은 그 수십년된 수통에 물 먹어서 미안했어요.. 군화도 예전보단 좋아졌지만 아직도 사병은 바람 안 통해서 무좀 생기는 무거운 군화를 끈으로 매야해서 간부들은 편하게 지퍼로 신고 벗는데 이건 부조리해요. 요즘 우리나라 등산화 신발들 얼마나 좋은데.그런 거 신던 아이들이 군에 가서 얼마나 황당한지요...고장난 구식 전투기 헬기 사용하다 아까운 군인이 사고로 순직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아 걱정입니다. 그리고 군의료는 정말 개선이 필요합니다. 우리 군인들이 미군 식사와 미군 병원 시설, 장비 부러워하지 않게 해주세요. 왜 우리 아이들이 카투사 가고 싶어 안달이 나 3대가 공덕을 세워야 갓투사된단 말이 나오냐구요... 군인들 군인가족들 현실적으로 우대해야하구요... 군병원은 미국 해군병원처럼 최고의 병원으로 만들어주세요. 의사들이 가고 싶은 병원으로, 대통령도 치료받는 병원으로요. 그리고 각종 회관에서 식당일 보조하는 군인, 조리병  등, 나라 지키러 간 게 아니라 밥 하러 간 건지 싶은 일들은 과감히 민간에 위탁해서 군인답게 병역하게 하고 지역사회나 민간 일자리도 늘리면 즇겠어요. 있던 애국심도 없어진다는 MZ 세대 장병을 21세기 선진국 군대가 만족시킬 수 있는 그리고 실제적으로 현대화된 군을 만들어주세요.

취임준비위원회
청와대 개방
대통령 집무실 명칭 공모
카톡제안
카톡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