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통령 인수위 출범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지적장애(중증)아를 돌보고 있는 학부모입니다.

서울 중랑구에는 특수학교가 없습니다.
10년 전부터 특수학교 설립 추진이 진행되었으나, 계속적으로 유예되고, 멈춰있습니다.

 저는 인근 (2021) 노원구에 있는 특수학교 입학을 신청했는데,  경쟁률로 입학이 불허되었습니다.

 장애아를 둔 엄마는 늘상 애  타는 심정입니다.

중랑구 지역 특수학교  더 이상 연기는 안됩니다.

중랑구에 조속한 특수학교 건립이 진행될수 있도록 추진해주십시요.


애타는 부모의 마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