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당선 축하드립니다. 30년 이상 제 2의 고향 강동구 둔촌 주공에서 살았던 조합원입니다. 재건축이 시작되어 3번 째 이사하며 전월세로 살고 있는데 느닷없이 시공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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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이상 제 2의 고향 강동구 둔촌 주공에서 살았던 조합원입니다.
재건축이 시작되어 3번 째 이사하며 전월세로 살고 있는데 느닷없이 시공사의 갑질과 횡포로 6천 조합원이 신용불량자에 내 집 입주가 무산될 위기에 처해졌습니다.
수주때의 약속은 온데간데없이 오로지 기업의 이윤만을 생각하며 전조합장이 조합원의 의결을 거치지 않은 공사비 증액을 인정치 않으면 공사중단하겠노라는엄포로 조합원의 희망을 송두리째 앗아가는 상황입니다.
대기업의 횡포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조합원들!
주변에선 모두 “계란으로 바위치기”로 비유하며 대기업의 횡포에 이길 수 없다고 하네요.
공정과 정의로 횡포를 막아야하지 않을까요?
부디 바쁘시겠지만 6천 조합원과 함께
1만 2천 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둔촌 주공의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시어 가족의 보금자리를 찾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