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당선을 축하드리며
신변보호요청에  대한 별도의 전담조직을  창설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현재  데이트폭력이나 가정폭력에 대한 신변보호요청시  경찰이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고 있어 불행한 일을 당하는 여성이나 어린이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행한 일은 절대일어나서는 안되지만,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일 것입니다.
경찰은 전문적인  신변보호조치를 할 수 있는 역량이나 경험이 없기 때문에  신변보호요청에 대한  전문적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신변보호요청시
무조건  위험을 우선순위에 두고  단계적위험 등급을 분류해가면  좋을 듯 합니다.
폭력이 무서워  헤어질 수 없는 여성의 인권과  폭력에 시달려야 하는 어린아이등을 전담하는 기구를 반드시 창설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개인의 문제로 두면 안될  폭력적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여성에 대한 안전한  보호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는  확실한  새로운 정부임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강력한 처벌은 이미 발생한 불행한 사태를  막을 수는 없는 사후적 조치일 뿐임을 명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 아내는 절대 윤석열을 찍기 싫어 투표를 포기했습니다. 물론 아무도 찍질 않았죠.
왜  저희 아내같은 중년의 여성이  투표를 포기했는지는 자명합니다.
이재명을 절대 찍지는 않겠지만,  당선인을 선택할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것이 더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