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시작될 윤석열 정부에서는 광역자원순환센터(음식물 음폐수 자원화시설, 재활용선별장, 생활쓰레기 적환장)가 있는 지자체에 광역자원회수시설(생활쓰레기 소각장) 추가 건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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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시는 이미 1000톤에 달하는 쓰레기 처리시설을 건설중인 지자체에 추가로 쓰레기 소각장까지 넣으려고 한다는 우려의 눈초리를 받고 있습니다.
경제성을 이유로 쓰레기 처리시설을 한 지자체에만 편중하려는 서울시의 태도는 쓰레기 발생지 처리원칙 에도 어긋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도 전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자체 쓰레기를 처리하는 시설조차 짓지않고있는 지자체에는 소각장을 건설하려 하지 않고 오히려 타지자체의 음식물쓰레기까지 이미 처리중인 지자체에 추가적으로 소각장까지 건설하려고 합니다.
다른지자체들을 위해 쓰레기장을 받아들인 지자체는 소각장까지 추가로 들어올 상황에 놓이고 끝까지 지역이기주의로 자체 쓰레기장조차 반대한 지자체에는 소각장이 고려조차 되지 않고 있는 이 현실을 바꿔주시길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