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이곳은 인천부평구로 저희가 30년을 살고 있는 삶의 터전입니다 정착후 이제야 안정을 찾는가 싶었는데 느닷없이 2.4대책을 앞세워  공공재개발지로 선정이 되었다고 하니 갑자기 날벼락을 맞은 상황입니다ㅡ
부동산 가격 특히 아파트값은 최고치를 달리고 있는데 여기에다 아파트를 짖고 분양하겠다며 원주민들의 대책도 없이 용역을 동원해 동의서를 책임성도 없는 감언이설로 받고 있습니다
이 말도 할수 없는 상황에 주민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하다가 재산을 난도질 당하고 말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장동사건와 똑같은 거지요ㅡ 원주민의 재산을 헐값에 가져다가 수익률을 높여 자기들 돈잔치를 하겠다는 것이지요
주택난을 해소한다는 차원이라며 정책을 만들어 원주민의 재산을 몰수해 자기들 입맛에 맞게 하겠다는 것이지요
공산국가도 아니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이런일 있으면 되겠습니까 도저히 안되는 일입니다
2.4부동산 악법을 철폐해야 합니다
부디 시민의 소리에 귀기울여 주십시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