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강화와 시장경제를 최 우선으로 하겠다는 정부가 탄생 한 것에 대해 크게 환영하며, 앞으로 5년을 대통령으로서 국정을 이끌어 가실 윤석열정부에 성공한 정부가 되시길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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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5년을 대통령으로서 국정을 이끌어 가실 윤석열정부에 성공한 정부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청소, 경비, 소독 등 인력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용역회사를 30년동안 경영하고 있는 중소기업 경영인입니다.
지난 문제인 정부에서 국가주도 일자리 창출론을 무지막지하게 밀어부쳐 우리 중소 용역회사는 정부산하 공기관은 물론, 정부투자기관 까지도 경비원, 청소원을 직접채용하므로서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한다고 마치 중공의 문화혁명식으로 우리 용역업계를 초토화 시켜버렸습니다.
인력관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전문가를 활용하는 아웃소싱이 민관을 막론하고 최선의 시스템입니다.
그런데 정부가 강제적으로 중소기업의 정규직 근로자를 임의로 비정규직으로 매도하고 정부가 채용해야 정규직이라는 해괴한 논리로 직접채용하므로서 공무원 임용 시스템을 혼란에 빠드리고
급기야는 불법적인 계열사라는 편법을 도용하여 모든 용역을 정부가 직접 하므로서 해당부서가 우왕좌왕하는 사태를 만들었습니다.
세무서장이 청소원을 직접 관리해야하고, 각종 정부출연 연구소장이 경비원을 직접 뽐아야 하는 등, 본연의 직무에도 힘든 상황에 시설물관리와 청사 청소문제, 경비원 채용까지 신경을 쓰게해서 효율적인 재정관리가 되겠습니까?
따라서 윤석열정부에서는 정부투자기관의 불법적 계열사운영을 척결해 주시고, 단순노무직이나, 기간제 전문용역은 전문 용역회사에 맡기는 아웃소싱 시스템을 다시 회복시켜야 인력관리 용역회사들이 살아 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비정규직 제로화라는 비 상식적인 정책으로 수많은 중소기업이 도산했습니다.
첨부한 유튜브 영상과 같이 일자리와 일거리를 구분하는 현명한 인력관리가 새정부에서 실행 되어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