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미군부대에서 13년째 봉사하고 있는 재외국민입니다 오늘 용산에 가서 일하면서 내외국인의 의견을 들어봤는데 외국인들의 교통혼잡에 대한 염려가 조금 있었고 한국인들은 기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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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용산에 가서 일하면서 내외국인의 의견을 들어봤는데 외국인들의 교통혼잡에 대한 염려가 조금 있었고 한국인들은 기뻐하며 또한 기대감이 많았습니다.
오는 길에 국방부앞을 지나오며 동행한 타이완 사람과 관저에 대한 얘기를 했는데 한남동 외무부 장관 관저보다는 미군부대내의 정말 비밀스럽고 안전한 곳에 자리한 사령관 저택이 좋을거 같다는 얘기를 함께 했습니다. 우리는 약 7~8년 전에 그사령관 부인의 초청을 받아 점심식사를 함께 했었기때문에 그곳을 방문했거든요. 그외에도 혹시 미군부대내의 어떤부분에 대해 궁금한게 있으시다면 도움을 드리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