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당선을 축하 드리며 공정하고 내 노력만큼 살 수 있겠다는 희망과 꿈을 갖게 되어 기쁩니다 저는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조합원입니다 오로지 녹물을 먹고 불편
본문
저는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조합원입니다
오로지 녹물을 먹고 불편한 환경 속에서 20년을 보냈습니다
164프로의 확정지분제와 이주비 무이자 대출 이사비 무상 지급 등으로 현대건설과 꿈에 부픈 계약을 하고 이주를 해 현재 전세 살고 있습니다
이주한 지 5년이 지나서도 아직도 시공사는 계속 계약을 변겅하고 있으며 지금 무이자 이주비는 유이자로 변하고 무상 지급 이사비는 유상으로 확정지분제는 이상하게 변형된 계약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주대출금 이자를 대리 납부해 주지 않아 저는 신용불량자가 될 위기에 있습니다
서울시와 강동구청에서 조율을 시도하나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이주 7년 후 입주라는 말도 안 되는 공사 계획을 말하고 있습니다
5000명의 조합원이 단결 외에는 거대한 현대건설을 상대하기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부디 원칙에 맞고 공정한 판단을 시공사가 하여 계약 당시의 모습으로 조합원과 마주하도록 도와 주셔요
이주 7년 넘 길고 전세 기간 연장도 이제는 읨든 상황입니다
현대는 계약 하면서 장충체육관에서 큰절 할 때의 초심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한번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