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에 거주하고 있는 딸만 셋인 엄마입니다. 대전에 거주하다, 아이들 키우기 안전한 곳을 찾고 찾고 헤메이다 3년전에 방서동에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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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거주하다, 아이들 키우기 안전한 곳을 찾고 찾고 헤메이다 3년전에 방서동에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맞벌이 부부다 보니, 24시간 제손으로 보호할수가 없어, 학교, 학원등의손을 빌어 아이들을 키워야 하기에
주변환경을 보고 따지고, 어렵게 결정한 이사였고, 너무나 잘선택했다, 나름 저를 칭찬하며,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하.....
지.....
만.....
이게 무슨 일일까요? 아이들의 주 생활권인 곳에... 알콜중독 폐쇄병동 병원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너무 화가나고 기가막혀, 시청에 전화를 했고, 왜 주민들에게 사전에 안내나, 고지를 하지 않았냐, 되물으며,
자녀가 있다면 저의 심정을 이해 하실거라고 문의 했습니다.
돌아온 답변은 학교와 270m 떨어져 있어,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으니, 우리 잘못이아니다!!!!!!!
200m이상만 떨어지면 아무 문제 없는걸까요??
제가 되물었습니다. 현장 실사는 나오신거 맞냐고,.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지만, 청주 시민을 생각하고, 청주 시민을 위해 일하고 계시는
시청 공무원이시라면, 당연히 어떤시설이 들어오는지 꼼꼼히 살피고,
혹여나 주택 단지인데 아이들에게 피해를 줄수 있는 시설인지, 현장 실사를 가보는게 정상이라 생각합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실사를 대리했지 나가보진 않았다고 하는 답변에.....
너무나 당혹 스러웠습니다.
대통령님!!!!
정부에서는 말하고 있죠.. 출산율이 너무 낮으니, 출산을 많이 하자고요...
요즘 아이 한명 키울때, 얼마나 버거우신지 알고 계신가요??
주변에서는 저에게 애국자라 말합니다. 왜요? 아이 많이 낳았다고요...
정부에서 출산 장려를 위해 출산 혜택을 많이 주고 계시죠???
출산 후 혜택을 주시는게 문제가 아닙니다.
많은 아이들을 출산 한다고 하여도, 아이들을 제대로 키울수 없고, 키우는 내내~ 공포에 떤다면 과연 어떤 분들이 아이를 낳고 싶어 할까요??
아이를 보호할수 있고, 아이를 안전하게 키우는 것에도 신경을 써주십시오.
물론 집에서 아이를 100% 케어 할수 있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아이를 낳으면 낳을수록,
맞벌이 부부가 많아지고, 그에 따라, 아이들을 외부시설(학교, 학원등)을 통해 보육을 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100% 케어를 못하면서도 그렇게 할수 밖에 없는게 부모의 입장입니다.
병원이 들어온다고 하는 자리가, 일반 병원이면 이렇게 흥분하지도, 글을 쓰지도 않았을것입니다
저희 아이들이 가장 많이 머물고 있는 자리에. 들어온다고 하는 병원은.......
사건사고가 많고, 끊임 없는 문제와 구설수에 오르고 내리는 폐쇄병동이 있는 병원입니다.
저의 경우는 친정집 근처에 폐쇄병동이 있는 알콜 치료 전문병원이 있습니다.
그곳의 환자들이 탈출하여, 불안에 떨었던 적도 있는 경험자이며,
회사에 만취하신 분의 난폭한 행동에 벌벌 떨며, 신고했던 유 경험자 입니다
그때의 트라우마 때문에, 병원이 들어온다는 소식을 듣고 난 후,
몇달째 악몽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안전하게 키울수 있도록 시에서 보호해주지는 못하고,
탁상 행정으로, 아이들을 공포에 몰아 넣고, 두려움에 떨게 하고 있습니다.
시청분들에게 물었습니다.
혹여나 우리 아이가 아니더라도, 어느아이에게라도 피해가 발생이 된다면
허가내주신 분들이 책임 지실거냐고 .....
병원에서 처리 해줄거라는 무책임한 답변..
병원에서 책임 져주지 않으면 누가 책임 지냐는 물음에..
아무말 못하는 시청 관계자...
아이들의 안전 보장이 그렇게 힘든 일일까요??
대통령님...
제발 부탁드립니다.
안전한 곳에서, 안전하게 아이들을 키울수 있도록,.,
아이들의 상처는 평생간다고 합니다.
상처 받지 않고, 정말 아이 답게,, 건강하고 씩씩 하게 키울수 있도록
나라에서 제대로 확인을 다시 한번 해주시고,
제대로 된 결정을 내려주시길....
간곡히 ...
간절히....
청하고, 애원드리고,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