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집무실을 세종으로 결정해 주십시요. 진정한 소통은 정부 부처 실무 공무원과 이루어져야 합니다. 어차피 시민과의 1:1 대화는 '행사'에 불과하고, 대통령 소통의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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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소통은 정부 부처 실무 공무원과 이루어져야 합니다.
어차피 시민과의 1:1 대화는 '행사'에 불과하고, 대통령 소통의 키포인트는 정부부처 <->청와대 간의 긴밀한 업무 협의,
그리고 '프레스센터'를 통한 대국민 접촉입니다.
프레스 센터는 집무실 옆에 설치하면 되는 문제이지만, 정부부처와의 긴밀한 협의는 세종시가 아니면 방법이 없습니다.
지금도 길과장, 길국장이 KTX 선로에서 매일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데,
집무실이 세종시로 내려온다면 '윤석열의 국정철학' + '안보' + '일하는 정부부처' 모든 것을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용산 집무실은 반대 여론도 많고, 안보상 여러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어, 단기간에 이전을 진행시키기란 쉽지 않아 보입니다.
1~2년의 준비 과정을 거쳐, 세종시 제3청사로 집무실을 정하면 어떨까 제안 드립니다. (해당 건물은 올해 6월 준공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