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많은 메시지들 인수위원회에서 읽어보기는 하는지?) 왜 이 모양인가? 아직도 콩인지 팥인지 구분 못하고 승리에 도취되어 있는 어리석은 사람들, 차라리 내가 나서고 싶은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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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모양인가?
아직도 콩인지 팥인지 구분 못하고 승리에 도취되어 있는 어리석은 사람들,
차라리 내가 나서고 싶은 심정이 불끈불끈 든다.
선거전에 정권교체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53%가 넘었던 것으로 안다.
겨우 48.56%로 당선된 현 당선인. 막말로 선거운동 안하고 가만히 집에
있어도 50%는 넘게 받았을 것 같다.
5번의 토론과정에서 지지자인 나로서는 민망할 때가 너무 많았다.
마음 한구석에는 “저런 사람이 과연 대통령에
당선되면 한 나라를 꾸려갈 수 있을까?“ 의심이 들었으나 민주당이 싫어서
이재명이 싫어서 윤당선자를 지지했다.
요즘 하는 것 보면 어느 하나 맘에 드는 것이 없다.
우려했던 일이 어김없이 나타나고 있다. 외고집, 불통, 또 불통.
이미 지지자들이 하나씩 떠나가고 있다.
한마디로 주제를 모르고 설치는 모습이 너무 어설프다.
우여곡절 끝에 국민으로부터 부여 받은 권력을 자기 마음대로 해도 되는 것처럼 춤을 추고 있으니 안타깝다.
좀 더 겸손하게 국민의 뜻에 맞게 정치를 하면 않되나?
대통령 공약사항이 모든 국민들이 해도 된다고 허락한 사항이
아님을 알아야 되는데, 당선됐다고 공약을 모두 실천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사람인줄 예전엔 미처 몰랐구먼.
국민들의 마음을 하루라도 편하게 해 주는 쌈박한 정치인이 되 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