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북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에서 미취학, 초등학생 자녀를 키우며 살고있는 가족입니다. 이곳은 상권은 부족하지만 청주의 젖줄이라고 부르는 무심천이 바로 옆에서 흐르고,
본문
충북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에서 미취학, 초등학생 자녀를 키우며 살고있는 가족입니다.
이곳은 상권은 부족하지만 청주의 젖줄이라고 부르는 무심천이 바로 옆에서 흐르고, 평지에 유해시설 하나 없어 아이들과 어르신들 모두가 안전하게 지낼수있는 최고의 환경입니다
그런 이유로 이곳으로 왔고, 사정상 중간에 이사를 해야했지만 맞벌이 부부로서 아이를 안전하게 키울수있는 동네라 고민끝에 이곳에 계속 살기로했습니다
평일저녁이나 주말이면 아이들과 동네를 걷고, 자전거 타며 즐기는 충만한 행복감에 이곳이 정말 좋구나 하고 느꼈거든요
근데 알콜전문정신병원이 들어온다는 말에 날벼락을 맞은거 같았고, 그후로 걱정과 한숨만 늘어가고 있습니다
왜하필 주거지 내에 대형 알콜전문정신병원이 들어오는건가요? 동네주민들은 충분히 걱정할수있는 상황인데 초등학교와 270미터 떨어져있다는 이유 하나로 허가가 났습니다
겨우 70미터 차이로...상상조차 못한 주민들은 허가가 나고 공사가 시작한 뒤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학교가 끝나면 아이들은 학원, 놀이터,병원, 키즈카페 등등 자유로이 오가는데 병원이 그 한복판에 들어온다고 공사중입니다
치료가 필요한 그분들도 주거지 한복판보다는 지금 있는곳이나 공기좋은 주거지 밖이 치료하기에 더 좋은 환경 아닌가요?
그리고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좋은 모습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당선인께서 잘 헤아리시어 저희 동네 주민들에게 다시 안전한 주거환경을 돌려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