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사이트는 제19대 대통령 임기 종료에 따라 대통령기록관이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이관받아 서비스하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자료의 열람만 가능하며 수정 · 추가 · 삭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개인의 정보를 보호받기 원하시는 분은 관련 내용(요청자, 요청내용, 연락처, 글위치)을 대통령 웹기록물 담당자(044-211-2253)에게 요청해 주시면 신속히 검토하여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그만 보기]
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대통령기록관에서 보존·서비스하고 있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This Website is the Presidential Records maintained and serviced by the Presidential Archives of Korea to ensure the people's right to know.


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경제2분과위원회]

소상공인 지원자금

조회 15 좋아요 0 2022-03-29
공유하기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공유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조그만 매장을 하고있는 소상공인 입니다.
현재 저는 부인과 대학생아들 둘을 두고 있습니다.
제가 윤 석열대통령 당선인께 부탁드리고 싶은것은 소상공인 지원책에서 많은 자영업자들이
사각지대에서 소외받고 있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저는 2018년에 개업을 해서 1년이 조금넘은 시점에서 코로나를 맞았습니다.
저희같은 자재상은 최소 3년정도는 투자를 해야 가게가 안정이 됩니다.
2019년 연매출 6600만원을 찍고 2020년 7500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1억을 조금넘꼈구요. 저는 가족을 위해(현재 부인도 실직상태입니다.)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에서는 단순히 매출이 하락한 소상공인만을 대상으로 지원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제 주변에 2억 3억씩 매출을 올린가게들도 다 지원을 받았는데 겨우 1억조금넘은
저희같은 가게는 매출이 올랐다는 이유만으로 지원은 커녕 오히려 소외를 받고있습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지원을 하면서 왜 저희같이 어려운 소상공인은 매번 소외당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사는게 죄는 아니지 않나요. 이번에는 제발 저희같은 소상공인들도 혜택을 받길 바랍니다.
10년 20년 30년 된 가게들이 매출이 떨어졌다고 다 지원받는데 저희같은 얼마되지않아 코로나를 맞은
소상공인을 배제하는것은 말이 되지도 않고 형평성에서도 맞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저희같은 진짜 어렵게 사는 사람들에게도 온정을 베풀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새로운 정부에서는 형식적이지 않고 정말 서민들을 배려한다고 느낄수 있었으면합니다.

취임준비위원회
청와대 개방
대통령 집무실 명칭 공모
카톡제안
카톡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