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형 2주택자입니다. 종부세가 과다합니다.  거주주택 과  임대사업자  등록된  주택을 소유하고 있고 아직 소득이 없는 두자녀와 함께 남편없이 혼자 사는 60대입니다.유족연금85만원과  임대소득115만원이 소득의 전부입니다. 종부세와 재산세를 합한 보유세가 1900만원 정도 되니 세금이  소득대비 과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변에  수입도 많고 우리보다 평수가 훨씬 큰  아파트를 두채 갖고 있는 사람도 보유세가 훨씬 적게  나옵니다.  왠지 세금이  납득이 안되고 불합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평하지가 않은것 같습니다.      집을 팔고 싶어도 팔수가 없습니다.  거주주택은 재건축 진행중 이라 팔 수가 없고 임대사업자 등록된 주택은 8년 장기임대인데  의무임대기간 4년이 지나지 않아서 팔 수도 없습니다.  종부세를 폐지해 주시던지  의무임대기간이 지나지 않은 임대사업자도  집을 팔 수 있도록 제도를 바꿔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