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역사교과서 왜곡에 대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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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일본 고등학교 2학년 이상 학생이 사용할 교과서에서 '강제 연행'과 '종군 위안부'라는 표현이 정부의 검정 과정에서 삭제된 것입니다.
이에 대해 우리 정부도 적극 대응하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만 저의 짧은 소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에 대해 보도만 하고 일본측에 항의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도 교과서에 일본의 왜곡 사항을 등재하여 새싹들이 과거사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일본 교과서의 과거 등재된 사항과 2022년도에 등재된 사항을 동시에 우리 교과서에 수록하고 비교분석하여 왜곡하고 있는 사항을 꼭 알려야 하겠습니다.
새정부에서는 이러한 조그마한 사항도 적극 검토 반영하여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층 높여야 한다고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