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브루셀라병 퇴치를 위한 정책 수립 요청 - 국가와 한우 농가의 큰 손실과 환경오염 유발 -
본문
안녕하십니까?
저는 전북대학교 수의대 교수로 퇴임한 한우 농가로서 한우 사업 전체를 아들(백 OO )에게 승계한 국민의힘 책임 당원입니다.
현재 한우 농가가 겪고 있는 가장 큰 고통은 인수공통전염병인 소 브루셀라병(결핵과 유사한 질병)을 예방할 수 없다는 폐농 공포의 현실과 국민들에게 감염 의심이 되는 한우 고기”를 제공할 수 뿐이 없다는 것입니다.
현재 전남의 무안, 남해, 신안, 전북의 장수 그리고 경남 밀양 등 35개 지역에서는 이 질병이 풍토병화 되어 있습니다. 이 지역 젊은 한우 농가들은 폐농의 고통을 격고 있음은 물론 현 정부의 『진단/살처분』 정책만으로는 소만 죽일 수 뿐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날 대한민국을 제외한 세계 거의 모든 국가에서는 『백신 접종』으로 청정국가 되었거나,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2019년 한 해에만 살처분 보상금, 채혈보정비, 진단액 생산비 그리고 연구비 등 국비로서 86억원이 땅에 묻쳤으며, 도태유도비와 지방비 부담액 그리고 한우 농가가 도태유도로서 입은 경제적 피해액은 약 천억원 이상일 것이며, 두당 800 Kg정도의 소를 땅에 묻음으로서 그 사체 유출수가 토양 오염, 지하수 오염 등 환경 오염이 매년 년례 행사처럼 치루어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인수위 위원장님 ! 이를 확인하시며, 국격을 한층 더 높혀 주십시요. .
2016년도 농림축산식품부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도 국제 규범(OIE)을 엄격하게 해석해서 예방접종 정책을 수립하고 외국의 예방 접종 정책을 참조하여 백신 정책을 수립하고, 암수 모두 검사를 하라고 대한민국 국회가 시정, 지시한 바 있었는데 2017. 2. 이를 거절하는 입법부 농락한 사건이 발생한 바도 있었습니다. 이것이 국가 입니까?
또한 소 브루셀라병 방역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고시에 정해진 바 대로 암, 수 모든 소에 대해서 검사를 실시하고, 브루셀라병 발생 지역과 발병 위험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하면 되는 일인데도 거세우는 감염이 않되고 감염율이 낮으므로 백신 접종을 하지 않겠다며, 거절하고 있으며, 피해 축산 농가의 예방 접종 정책 수립을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하여 호소하여도 소용이 없는 실정이었습니다. 이에 새로운 가축방역정책수립을 위하여 정책 제안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3월 30일
백병걸 올림. ***
관련 내용 출처 (SNS)
1. MBC: https://youtu.be/lOW6EdF7LRI
2. KBS: https://tv.kakao.com/v/418843706
3.북한 브루셀라병 : https://youtu.be/rom6a_CnQ9E
4. 농민신문: : https://m.nongmin.com/news/NEWS/ECO/COW/338466/view
5. 평화 TV 방송 cpbc 4편 인수공통전염병 : https://youtu.be/az53GpUve2U
단) "소 브루셀라병 퇴치를 위한 정책수립 요청서"는 등기 우편으로 안철수위원장님과 장예찬님에게 보내 드립니다.
※ 아래 빨강색 "하트"표시를 눌러 주시면 정책에 반영됩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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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3- 제안서 축약3.pdf (1.6M)
50회 다운로드 | DATE : 2022-04-06 16: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