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의 용인술이 벌써부터 심각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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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전 교수 역시 절대 요직에 앉혀서는 안 됩니다.
김민전을 추천하는 이들은 다 이재명 지지자들입니다.
찔리니 뭐니하는 이들 다 페미나 분탕인 걸 모릅니까?
김한길은 이미 신지예를 추천한 경력이 있어
김한길은 이대남에게 완전히 나쁘게 찍혔습니다.
또한 안철수는 관료가 어울리지, 정치인으로선 안 어울리는데,
교육부장관(사회부총리)직과 과기부장관을 통합한다면서요?
그러면 그 자리는 안철수가 어울립니다.
안철수가 당권 도전한다고 했는데,
안철수가 그간 대표를 해서 말아먹은 민주당, 바른미래당, 국민의당을 생각하면
멀쩡히 당대표를 하는 이준석을 굳이 쳐낼 이유가 있나 싶습니다.
집안도 저부터도 뼛 속까지 친박인 제가 오죽하면 이런 얘길 하겠습니까?
안철수는 정치인으로선 꽝입니다!
더는 분탕 못 치고 본연의 전문성을 살리도록 교육과 과학기술을 맡게 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안철수가 공약한 사시 부활 및 정시 확대에도 힘을 실을 수 있으면 합니다!
교육 한정 윤석열 당선인보다 더 맘에 들었거든요.
이를 모두 수용한다면 오히려 지금보다 지지율이 더 올라가면 올라가지,
내려가진 않을 겁니다!
지지율 폭락을 원한다면 맘대로 하십시오.
저희 집은 평생 우파로 살았지만
벌써부터 이렇게 자충수를 두신다면,
저희 집 뿐만이 아닌
윤석열 당선인의 지지자들이 대거 이탈해
12월 말~1월 초 때 윤석열 당시 후보님의 90도 폴더 인사에도
냉랭하던 국민의 반응처럼 우린 돌아갈 겁니다.
부디 숙고해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