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는 여성 청년으로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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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성별과 연령대를 밝힌 이유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국민의 힘의 당원으로서 너무나도 답답한 사이클이 도돌이표가 되는것 같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작년말 당의 번영과 국민의 목소리는 제대로 듣지않고 당내에서 소위 '이준석대표죽이기'와 같은 행태를 부릴때 탈당할까도 고민을 했으나, 청년이자 여성인 제가 책임당원으로서 남아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껴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먼저 밝히자면, 저는 여성이나 페미니스트는 아닙니다. 문재인 정부에 들어와서 능력부족한 운동권챙겨주기로 공정성을 잃었고 세대간 갈라치기, 남녀 갈라치기로 환멸을 느꼈습니다.
저는 여성이지만 여성이라고 약자로 취급하는것은 옳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마치 여성을 무조건적으로 구원해줘야하는 대상으로서 스스로의 자력이 부족함을 바탕으로하는 것이 기저에 깔려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페미니스트들이 남성의 군대에 희화화를 하며 출산과 비교하는 경우가 있는데 남성은 군복무가 의무지만 여성의 출산은 개개인의 선택입니다.
그리고 여자라고 해서 특별히 할당을 주기보다는 능력있는 사람이 기용되어야하며, 마찬가지로 연륜이 아닌 능력으로 승부되어야합니다. 실제로 인문계열쪽은 여성이 많고 공학계열쪽은 남성이 많습니다. 이런상황에서 특정대상에 할당을 주는 것은 자유민주주의 공정에 어긋납니다.
또한 윤당선인님은 미래를 바라보신다면서 왜 구태거간꾼을 옆에 두시는지요? 저는 윤석열 당선인의패기를 보고 믿고 투표한 것이지 상왕 김한길 안철수에 투표한것이 아닙니다. 상왕에 휘둘리는 정치를 한다면 180석 민주당에 머지않아 이용당하고 말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국민의 힘은 엘리트집단 특유의 고고함을 유지하려 하는것인지 민주당 운동권들에 비해 너무나도 여론대응을 제대로 하지못합니다. 몇몇 의원 또는 당원들만 대표선수로 맞대응을 하니 선동 전문 운동권들에 비해 힘이 여실히 부족합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된 이유는 더 좋은 대한민국에 한사람의 국민으로서 일원으로서 살기 위함입니다. 문재인 정부시절 잘못된 교육정책, 불공정의 만연, 부동산정책, 친중정책, 시민을 대표하지않는 시민단체의 활개 등으로 나라가 병들어 가는 것을 보며 저는 제 반려자와 결혼하면 외국에 가서 살자고 얘기를 했었습니다.
미래의 내아이가 세상의 온정보다 갈라치기의 관행을 먼저 배우고 전교조가 자리잡고 있는 학교에서 사상교육을 받길 원하지않았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후보로 뭉친 국민의 힘을 보며 희망을 가졌던 사람들의 희망을 부디 꺾지 말아 주십시오. 다시한번 말하지만 국민은 윤석열을 선택하였고 국민의 힘의 패기를 응원한 것이지 거간꾼과 상왕들에 표를 던진것이 아닙니다. 이 나라 대한민국의 병폐와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아 가는 것만으로도 반은 성공한 것일 겁니다.
부디 국민들의 간언을 잘 새기시며 윤당선인이 말했던 비정상을 정상으로 되돌려 놓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