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3산단 예정지 거주 시민입니다.

오송3산단은 2017년 충북도 조례로 거래제한구역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산업단지  예정지로 일정 면적은 거래를 제한한것이죠.

이로인해 주변지가는 천정부지로 치솟는데 반해 공시지가가 실거래가를 반영하지 못해 10년간 평당 1만원정도 상승한 곳이 허다합니다.

보상비 감정평가를 산정시 표준공시지가 반영되기때문에 보상비는 턱없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익사업을 위한 강제수용도 억을한데 보상비도 턱없이 모자란다면 누가 국가정책을 지지하겠습니까.

주변 원주민들은 3평보상 받아 1평정도 살 정도라고 합니다.

결국에는 그렇게해왔듯 lh만 배불리는 꼴이되고 원주민들은 삶의 터전을 빼앗기게 생기게 되었습니다.

제2의 대장동 사태가 또 벌어질지 모르는 일입니다.


국정인수로 바쁘시겠지만,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어주셨음 합니다.


오송 3국가산단에 정당한 보상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