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상계3구역 지역주택" 조합원들의 호소
본문
저는 35년 간의 직장생활로 받은 퇴직금을 쪼개 금방이라도 지어질 것 같은 생각에 본 조합에 가입을 하였으나 ,
몰지각한 사람들의 농간으로 인해 지금껏 사업이 흐지부지한 실정이라서
해결할 방법과 작은 도움을 찾고자 호소를 드립니다.
1000명 이상의 조합원이 목이 빠져라
생계와 더불어 이중고를 치르며 장벽과 맞서 싸워보지만
약자인 서민으로서 한계가 있어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오히려 상대는 지치기를 기다리는 듯 마냥 세월에 기대고 있습니다.
뾰족한 해결 방안도 없고 답답한 상황과 시름만 깊어져
간절한 마음으로 간곡히 호소를 드립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