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시공사의 횡포를 좌시말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본문
진심으로 대통령 당선을 축하드리고 희망찬 대한민국의 미래를
활기차게 열어가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강동구 둔촌동에 소재한 둔촌주공재건축아파트의 조합원입니다. 12,000여세대 중 5,000여세대가 일반분양되는 단군이래 최대규모의 재건축단지입니다. 내년 8월 준공과 입주라는 오랜염원이 실현되길 기대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최근 시공사업단(현대건설 사업단)이 4월 15일 공사중단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습니다.
지금 현대시공단은 부당한 공사비증액계약서를 인정하지 않으면 공사중단을 하여 내년 9월 입주를 못하게함과 동시에 이주비이자로 끊어 조합원을 신용불량자로 만들겠다고 협박을 합니다 ㅡ이미 몇달째 이주비이자를 개인이 부담하고 있습니다ㅡ
지금 조합은 일반분양분 5000세대및 임대분양 1000세대로 서울시 주택공급 에 막대한 보탬이 되는 상황인데, 일반분양도 못하게 주택의 내역서나 공정표도 제공할 수 없다고 합니다 심지어 조합의 4월16일 총회도 막으려고 전화및 소송한다고 합니다
빠른 속도로 시공사의 간악한 횡포를 막아주시고, 서울시 주택공급을 위해 윤당선자님께 부탁드립니다
둔촌주공의 공사중단을 막아주셔요
서울시 중재대로 표준계약서 작성케 해주시고.
제3의 기관으로 공사비 검증을 하게 해 주시고,
빠른 법정해결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