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정신병원이 아이들 삶의 중심이 되지 않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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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당선을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행보가 길이남을 업적이 되길바랍니다.
저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예쁜 딸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을 아실겁니다.
그런데 마을이 위험합니다.
이 이야기는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의 이야기입니다.
방서동에는 3천 7백여명의 아이들이 살고 있습니다.
인구절벽시대에 미래를 이끌 아이들이 적지않게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알콜정신병원이 아이들의 생활터전 중심으로 들어선다고 합니다.
물론 님비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병원도 방서동 안에 있고 그것을 아예 없애라는 말이 아니기에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단지, 설립하는 곳이 학교에서부터 270m이고 소아과, 학원, 키즈카페 등등은 바로 옆건물이라 아이들이 위험상황에 놓일 일이 다분하기에 설립을 반대하는 것입니다.
알콜중독자분들이 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하고 그들이 약자라고 생각하기에는 알콜로 인한 사건사고가 끊임없고 그들보다 아이들이 더 약자입니다.
하지만 청주시는 허가시 병원 예정부지 주변을 실제로 둘러보지않고 탁상공론하여 이같은 일을 벌였습니다.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한들 위험이 도사리는 마을에서 아이가 어찌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싶습니다. 때문에 병원설립허가가 취소되길 바라는 것입니다.
이 나라를 짊어질 미래의 씨앗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간청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