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현대시공단 횡포를 막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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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민의 힘 서울시 당원이자 1,200세대를 시공하는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원입니다
2019년 착공하여 2023년8월 입주예정으로 현재 50%공정율로 진행되고 있는 현장입니다.
그런데 현대시공단이 지난 1월부터 당연히 지급해야할 사업비지원을 중단하여 6000여 조합원이 이주비이자를 납부하지 못해 신용불량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또한 4월15일부터는 공사를 중단한다고 예고하고 있어, 실제 공사가 중단되면 언제 입주할지 알 수가 없으며 4년째 전세 떠돌이 생활로 힘든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통상 착공후 36개월이면 입주하는 아파트 현장을 42개월 공사기간으로 계약도 모자라 또 9개월 연장이라니 너무나 힘든 생활의 연속입니다.
시공사의 이러한 횡포는 전임조합장이 해임발의일에 불법으로 날인한 5600억 공사비인상계약서를 조합이 순순히 인정하지 않는다는 이유입니다.
서울시가 중재에 나섰지만 현대시공단은 전조합장 해임날 불법날인된 변경계약서를 인정하면 협상하겠다고 협상자체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당선인님!
현대시공단이 둔촌공사현장을 중단하지 않고 진정으로 협상에 임하도록 도와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