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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경제2분과위원회]

당선인을 적극지지하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건의합니다. 1.공약은 가능한 한 꼭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공약은 국민과의 약속입니다. 특히 권위주의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

조회 28 좋아요 1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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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을 적극지지하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건의합니다.

1.공약은 가능한 한 꼭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공약은 국민과의 약속입니다.
특히 권위주의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준다는 공약은 벌써부터 정부여당은 국방부로 대통령집무실 이전 여론에 대하여 반대여론으로 성토하고 국민여론을 분열시키고 있습니다.

현 정부도 대통령 집무실을 정부 광화문청사로 나온다고 약속하고 국민을 기만하고 약속을 어긴 자들인데도 반성하지 못하고 당선인의 청화대를 국민에게 돌려준다는 공약에 시비를 걸고 나오고 있으나 그런 반대 여론에 기울지 마시고 밀고 나가시어 꼭 이행하시면  대부분의 국민은 당선인을 지지합니다.
다만 짚무실을 국방부로 하시면  VIP이동시 불편함은 차치하더라도 국방부의 반감과 용산주민들의 반감(건축 고도제한, 이동의 불편 등) 살 수 있으니  임시 집무실이면 몰라도 정착하는 방안은 득보다 실이 크다고 여겨집니다.

저의 제안으론 내년 하반기 완공예정인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과 서울경찰청 202경비단을 활용하여  202경비단 자리에 관저를 신축하고 집무실 및 관저 지하에 벙커 및 전시 상황실 등을 구축하여 제1시설로 활용하시고  현 청와대 지하벙커 및 상황실은 제2시설로 위급시 활용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이 시설들은 현 청와대 정문 앞에 위치하여 현 청와대 지하 시설과 지하로 연결이 용이하여 단시간에 통로를  인입할 수가 있습니다.

청와대 지하 벙커에서 비상탈출통로가 지하로 그 앞으로 통과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바 그 시설을 이용하히 공사할수도 있습니다.
 다만 완공시까지 외교부 청사나 국방부 청사 일부를 사용하여야 되겠으나 상해 임시정부 좁은 공간에서 나라를 위해 비좁게 집무를 한 사실을 귀감삼아 그 모습을 국민에게 보인다면 잠시 불편함이 국민에게는 위대한 행동으로 비춰질 것입니다.

그리하면 청와대 불활용 약속도 지키고 경복궁을 광화문과 같이 끼고있으니 광화문시대의 약속도 이행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두번째는 현 외교부 청사와 세종로 공원을 활용하여 대통령 집무실은 현 외교부 청사로,  관저는 공원부지에 신축하는 방안도 있으나 역시 지하 벙커 및 유사시 상황실을 건립하는 문제가 녹녹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셋째로 국방부청사 중 1개동을 활용하는 방안은 여러모로 불편하고 인근 용산주민들의 극심한 반감이 예상되므로 창성동 집무실 완료될 때까지만 활용하는 방안은 고려되어도 좋을듯 합니다.

2. 지금도 잘하고 계시지만 결정되지 않은 사항을 언급하지 않는게 좋을 듯합니다. 더민주당 인사들은 말실수를 유도하기 위하여 말장난을 선동하고 있는바 이런 말장난에 오염되지 마시고 묵묵부답하시고 당선인의 신념대로 강력하게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참모진과 당인사 분들이 언행에 각별히 발언에 주의하시어 저들에게  말꼬투리 잡히지 않고 통치하면 조금이나마 수월해 지지 않을까 합니다.

언행이라 한번 뱉으면 주어담을 수가 없고, 말을 아끼면 본전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당선인께서는 공약은 변심하지 마시고 강하게 밀어부쳐야 지지하는 국민의 바램에 부흥한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치 고참들을 밀지않고 비정치인인 공직자 출신이신 당선인을 지지하여 대통령으로 추대한 국민의 이유는 잘아시리라 믿습니다.

 추가로 우리의 자주국방 역량을 강화하여 적으로부터 한방도 맞지않고 선제타격하여 국민을 보호한다는 당선인의 주장을 우리 국민은 옳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힘없는 평화는 있을 수 없고, 힘이 대등하거나 우월할 때 평화적 대화도 되는 것은 역사적으로도 누차 경험했는바 더이상 나라가 힘이 약해 비극이 오는 일은 없도록 자주국방의 역량을 최대로 올려야 합니다.

현정부에서 추진한 경항모사업 및 우주항공사업, 극비 핵개발 사업 등등에서 문정권 보다 더 강력히 추진하셔야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인수위에서 이 부분에는 간과되어 언급이 없는 것 같아 문정권과 차별화가 되지않는 것 같아 걱정이됩니다.

한가지더 부연하자면 정치보복은 아니더라도 현 정권 및 상대 후보자의 범죄행위 꼭 집고 넘어가야 합니다.

작은 범죄는 중형처벌하고, 정치인이라 범죄는 묵인하거나 대충해서는 않됩니다.
도둑은 사정을 참작하여 죄를 경감하더라도 도적은 절대 경감해서는 않됩니다.
부디 이번 당선인께서는 기존 정치인들과 다르게 당당하고 강력하게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취임준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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