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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기획조정분과위원회]

집무실 이전에 관하여

조회 68 좋아요 10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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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국민적 반대 여론이 높은
용산 이전을 강행하는 우리 당선인을 두고
설왕설래 말이 많습니다

설이야 그렇다쳐도
용산 땅 오염이 심해서 완공까지 7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고
안보와 안전에 대한 시스템 이전 및
도미노 현상을 조에 가까운 예산 소요와
용산 땅 환경 오염 문제로
당선인 임기 내에 용산 집무실 완공이 어렵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토질 오염에 따른 환경 영향 평가야
그 땅에서 집무하시는 우리 당선인이
피부병에 걸리건 통풍이 심해지건
주치의가 알아서 치료해 줄 터이니 알아서 하시겠지만

법적 근거도 없이 대통령 집무실을 옮기고
국민적 합의도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지하 벙커까지 전면 개방을 약속하시면서
용산 이전을 강행했다가

21대 대통령이 용산 방향과 사주가 맞지 않아
다시 청와대 땅으로 들어가야 한다면
그 때 다시 청와대 폐쇄 조치 하실 겁니까?

만약 그런 사태가 일어나면
청와대 재입성을 시도하는 21대 대통령보다
무리하게 용산 집무실 이전을 강행한
우리 당선인에게 엄청난 비난과 원망이 쏟아질 거라
생각됩니다

청와대 전면 개방으로 공원화를 시키는 것은
마치 창경궁을 전면 개방하여 동물원을 만들고
놀이시설을 갖추어 창경원으로 개조한
일본의 행태와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제왕적 대통령의 모습에서 벗어나고자 하신다면
청와대 집무실과 관저 외의 공간만을 개방하시면 됩니다

청와대 관저 앞 마당까지 개방하시면
휴일에 관마당에서 관람객들과 소통하시면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 당선인의 정치 선언 명분이
공정과 상식, 법과 원칙입니다

우리 당선인의 말씀처럼
같잖은 선출직 5년짜리 대통령이
국민 의사에 반하는 행위를 하는 것은
역대 어느 정부에서도
겁이나고 두려워서 하지 못했던 일입니다

그런데 우리 당선인 인수위는 여느 정부 인수위와 다르게
겁이 없습니다 겁이…

이런 행위는 국민도 등급이 있다는 당선인의 신념과
일반 국민은 바보라던 우리 영부인 예비자의
평소의 사고를 대변하는 것이라고
국민들은 믿게 될 것입니다

부디 술사 3총사의 말에만 의지하지 마시고
국민의 소리에 마음과 귀를 활짝 열어 주시는
현명한 대통령이 되시길 바랍니다

르네상스 웨이터 용팔이도
자신을 찾아주는 고객이 원하는
최고의 서비스로 손님을 모십니다

하물며 국민만을 바라보고 국민이  원하는 대로
“잘 모시겠다”고 말씀하신 우리 당선인의 호기어린
그 말씀이 꽃을 피우고 열매가 맺지 못해서야
어찌 한 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의 말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다른 모든 공약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라
공약 이행율이 낮다고 절대 원망하거나
무능하다고 욕하지 않을터이니
청와대 용산 이전은 재고해 주시기를 엎드려 간청하옵니다

취임준비위원회
청와대 개방
대통령 집무실 명칭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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