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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경제2분과위원회]

현대시공단(현대건설,현대산업개발,롯데건설,대우건설 )의 횡포를 막아주세요

조회 12 좋아요 1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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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대통령님의 당선과 새로운 정부의 출범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원입니다.
둔촌주공은 6000여 조합원이 거주하던 단지를  현대시공단(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이 컨소시엄으로  약 12000 세대를 건설하는 재건축단지입니다.
2017년 하반기에 이주하여  2년이나 지난 2019 년 간신히 착공하여 2023년 8월 입주예정으로  현재 50%공정율로 진행되고 있는 현장입니다.
(이주 후 6년만에 입주입니다...대단하지요, 국내 유수의 건설회사들이 이렇게 오래 걸려서 집을 짓는다는게 상상이 안가지만,  이주 당시에는 오래 걸리나 했습니다.)

공사기간이 오래 걸려야지  이익이 극대화 되는건 지는 모르겠지만  이주후 착공까지만 2년이나 걸리며, 
공사비 증액만 관심이 있던 부패한 구조합에 대항하여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여름,  둔촌주공 조합원들은
투명하고 올바른 재건축을 위해 부패한 구조합을 해임하고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부패한 구조합과 현대시공단은 같은 편이 었나 봅니다.
둔촌주공조합원이 총회를 거쳐서 새로 구성된 새 집행부가 진행하고 있는 재건축 사업에 협조는 커녕
아래와 같이 재건축사업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1. 현대시공단이 지난 1 월부터 당연히 지급해야할 사업비지원을 중단하여 6000 여 조합원이 이주비이자를 납부하지 못해 신용불량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2. 또한 4 월 15 일부터는 공사를 중단한다고 예고하고 있어, 실제 공사가 중단되면 언제 입주할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미 4년째 떠돌이생활을 하는 조합원들에게는 청천벽력과 같은 위협입니다.

시공사의 이러한 횡포는 전임조합장이 해임발의일에 불법으로 날인한 5600 억 공사비인상계약서를 조합이 순순히 인정하지 않는다는 이유입니다.
시공사의 표면적인 이유는 일반분양이 늦어져 기성공사비를 못받아서 공사를 중단한다고 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조합은 6 월말을 목표로 약 4800 세대의 일반분양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시공사가 일반분양에 협조하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중재에 나섰지만 현대시공단은 형식적으로 협상에 임하는 체만 할 뿐 협상의사가 전혀 없었습니다.

당선인님 !
현대시공단이 둔촌공사현장을 중단하지 않고 진정으로 협상에 임하도록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둔촌조합원 6000 여명은 떠돌이 생활을 마치고 예정대로 내년에 따뜻한 집으로 입주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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