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략하고,

청년취업과 관련입니다.
당선인의 말씀중에, "청년들에게 무한한 기회를 제공하는 정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내용이 있었읍니다.

정부투자기관에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비정규직 청년들을 정규직으로 채용해주는 방안을 강구해 주실 것을 청원드립니다.

정부투자기관에 비정규직으로 근무중인 청년들은 3~4년으로 기한을 약정하고, 매년 년단위로 계약을 하고 근무를 한다고 들었읍니다.
그 젊은 청년들이 근무기간에 대한 불안으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갖고 근무를 한다면,  업무 능률이 얼마나 오르겠읍니까?

사기업체의 비정규직은 정부의 강제적 해결이 쉽지는 않겠지만, 정부투자기관에서만큼은 의지만 있다면 가능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번 새로운 정부에서는 젊은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용기를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공정사회특위 포청천 제주지부장 김충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