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님! 저는 애 셋 딸린 40대 중반의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입니다. 아이들 키우며 먹고 사는데 바빠서 유력 정치인 이름 몇몇 아는 것 외에는 정치에 통 관심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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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애 셋 딸린 40대 중반의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입니다. 아이들 키우며 먹고 사는데 바빠서 유력 정치인 이름 몇몇 아는 것 외에는 정치에 통 관심 없이 살아 왔습니다. 그런데, 지난 5년은 저에게는 정치의 중요성을 깨우쳐 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치라는 게 나와 내 가족, 아이들에게 중요하다는 것을 이 나이를 먹고 겨우 깨우쳤습니다. 지난 5년처럼 정부를 비판해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국민은 둘로 나뉘어 서로 다투고, 정의와 공정을 외치던 사람들이 자기와 관련된 일에는 무한정 관대한 모습을 보았고, 똥냄새가 풀풀나는데도 자기 편이라는 이유만으로 향기롭다고 말하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격은 나락으로 떨어져 대통령이 국제회의장에 나가 연설하는데, 다른 정상들이 듣지도 않고, 대통령이 외국에 나가 만날 사람이 없어 혼밥을 먹는 꼴을 보았습니다. 국가부채가 1000조가 넘는다지요? 제 아이들이 갚아야 될 것 같군요. 이런 무능한 정부를 탄생하게 한 것에 대해서 어른으로서 아버지로서 제 아이들에게 미안했을 따름입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정부와 당당히 맏부딪혀 싸우는 것을 보고, ‘참 멋있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검찰총장 당시에도 힘드셨겠지만, 앞으로가 더 힘드실 수 있습니다. 니편 내편 없이 모든 국민을 아우르는 대통령이 되십시오, 정의와 공정,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십시오. 내 아이들이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주십시오. 끝까지 지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