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2동1구역 도심복합사업 너무ㅠ 열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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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빌라는 28년 된 빌라 입니다.
작년에 하수 관이 낡아 누수가 되어 교체를 해야 했습니다.
1~2일 에 끝날 공사를 벽이나 땅이 금 갈 까봐 4~5일 에 거쳐서 했습니다.
공사하시는 분이 겨우 하셨다며 힘든 곳이라 하셨어요
그리고 19세대가 살다 보니 주차 난도 매우 심각합니다. 이웃 간에 매우 사이가 좋았는데
주차 난으로 인해 주민들 사이도 안 좋아지고 모두들 힘들어합니다
주변에 차를 대면 누군가 신고를 하여 범칙금 물기도 일쑤구요
비 오는 날이면 베란다로 물이 스며들어 곰팡이가 피기도 하고, 금 간 벽을 보면
불안을 금치 못하죠
저희 빌라 뿐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양재2동은 오래된 낙후건물과 신축 건물들이 혼재 되어 있습니다.
노후도가 맞지 않아 재개발,재건축을 할 수 없다니 언제 또 문제가 생길지 ,
가슴이 철렁거리며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3080+ 도심 복합 사업!!!
우리의 희망입니다.
"이 생애는 글렀다"는 어르신들도 모두 열망하고 계십니다.
새 집에서 한번 쯤은 살아보고 싶다는 희망을 가지고 계십니다.
꼭 될 수 있게 양재2동 1구역 주민들은 열망합니다.!!
윤석열 당선인 님!
너무나 간절히 열망합니다. 다음 생애가 아닌 이 생애에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