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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경제2분과위원회]

보수의 근본은 안보입니다. 충분한 준비와 대비 없이 국방부를 뒤흔드는 모습이 보기 안좋습니다. 국민과의 소통은 집무실을 이전하지 않아도 다른 방법이 많이 있습니다. 제왕적대통

조회 24 좋아요 1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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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근본은 안보입니다.
충분한 준비와 대비 없이 국방부를 뒤흔드는 모습이 보기 안좋습니다.
국민과의 소통은 집무실을 이전하지 않아도 다른 방법이 많이 있습니다.
제왕적대통령제 종식의 상징으로 청와대를 나가시겠다면 청와대를 그대로 국민에게 돌려 줄 것이 아니라 차기대통령 그 누구도 다시 들어갈 수 없게 공간을 개조하고 다른 쓸모도 찾아야합니다.
또한, 직주근접은 일을 제대로 효율적으로 하고자하는 모든 직장인에게 가장 중요한 조건입니다. 교통지옥 서울에서는 더욱 그렇죠. 그런데 대통령이 직주일체의 청와대를 버리고 출퇴근하겠다니요? 일을 하겠다는건지 출퇴근을 보여주겠다는건지... 납득할수가 없습니다. 굳이 출퇴근을 하셔야겠다면 사저와 집무실간 하이퍼루프라도 뚫으신 뒤에 그렇게 하십시오.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청와대에 들어가서 청와대를 개혁하는 것입니다.
보란듯이 청와대에 들어가십시오.
첫날부터 청와대의 문화를 시스템을 소통방식을 국민이 느낄 수 있을만큼 개혁하십시오.
이런 청와대의 소프트웨어 혁신에 발맞춰 청와대 공간의 많은 부분을 국민과 공유할수 있도록 하드웨어 리노베이션도 진행하십시오.
청와대 혁신의 모든 계획과 과정을 국민에게 보여주십시오.
그 뒤에 청와대를 국민에게 개방해도 늦지 않습니다.
국민은 비어있는 청와대보다 대통령이 일하고 있는 청와대를 돌려받았을때 더 기쁠것입니다.
당선인께서 그렇게 국민에게 돌려 주고 싶어 하시는 봄꽃은 재임기간동안 여러번 필 것임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는게 좋습니다.
제왕적대통령은 장소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이 만드는 것입니다.
차기대통령 누구도 되돌릴 수 없게 청와대를 개혁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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