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신축매입임대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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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파트 청약에 당첨이 되서 25년 4월 입주예정인데,
현재 살고 있는 LH빌라는 23년12월에 임대 만료 10년이 지나서
분양으로 전환한답니다.
분양을 받기 싫으면 집을 비워야 하는데, 아파트 청약이 됬기 때문에
분양을 받을 수도 없고, 나가서 전세집을 구하는게 만만치 않아서
걱정이 되네요..
또한 전세를 구한다고 해도 금전적인 면도 그렇고, 1년 남짓 살다가
다시 이사해야 하는 부담감도 큽니다.
그래서 약간 이기적인 생각일 수도 있지만, 임대를 조금 연장하는 방안에(예를 들면, 저같은 경우나 생활이 어려운분들...)
대해 검토해주시면 어떨까하는 바람에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