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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과학기술교육분과위원회]

국가미래교육을 위한 전국 철학회 연석회의 성명서(인성교육과 민주시민교육)

조회 7 좋아요 0 202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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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철학회에서는 10여 년 전부터 교육과정 및 정책에 관한 성명 및 정책제안을 해오며, 근래 국가미래교육을 위한 전국 철학회 연석회의(현재 27개 학회, 이하 연석회의)를 법인으로 보는 단체로 설립하여 교육의 백년대계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2022년 2월 17일 대한민국 공교육 70년사에서 처음으로 윤리교육계·철학계·종교계가 한자리에 모여 교육과정 개정과 관련하여 연합학술토론회를 가진 직후, 연석회의에서는 인성교육과 민주시민교육 정상화를 위한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2월 21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성명서를 제출하였고, 성명과 관련하여 조해진 국회 교육위원장과 2월 25일 면담 후 3월 14일 국회 교육위원장실에서 교육부 민주시민교육과와 교육과정정책과 과장 등이 참여한 1차 실무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성명서 내용과 1차 간담회 결과 및 연합토론회 자료집은 첨부파일 참조바랍니다.)

 과학기술 교육의 발전과 병행하여 도덕성을 회복하는 인성교육과 사회적 화합을 추구하는 민주시민교육을 공교육에서 내실화하는 것이 절실합니다. 성명서를 참조하여 전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교육의 백년대계를 마련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전국 철학회 연석회의에서는 정시 확대 관련 미래형 서논술 대학입시제도 및 공유대학 구축으로 인한 대학 서열화 완화와 지역 대학의 상생 방안 등에 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하며 사회적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새 정부에서 대한민국 교육의 혁신을 이룰 수 있길 기원합니다.

국가미래교육을 위한 전국 철학회 연석회의 상임의장 정세근(충북대 철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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