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지반에 공사강행, 구로구 항동 온수터널 공사에 대해 관심을 놓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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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항동 주민입니다.
온수터널 공사 하고 있는 그 곳입니다.
수직구 공사 막느라 주민들이 애쓰던 그 곳입니다.
윤석열 당선인님 후보유세중 만나뵈어 말씀드린 항동입니다.
한 어머니가 건넨 노란 표지의 자료가 기억나실는지요..
안철수 위원장님 철수마켓 쭈꾸미 배달 하실때
한 어머니를 만나 자료를 받고 설명을 경청해주셨지요.
그 구로구 항동 입니다.
지금
공사 강행하고 있습니다.
저항하는 주민 강제체포 과정에서
손가락 절단시켜 병원 넣어놓고 펜스치고..
항의하는 주민 생기면
경찰 시켜서 하루씩 경찰서에 잡아넣고
못 움직이게 하면서 펜스치고..
그렇게 주민들의 피와 눈물로
펜스가 다 둘러쳤습니다.
주민들 부득부득 이를 갈면서도 공권력이 시동을 거니까
움직이질 못하고 눈물만 흘리고 있습니다.
시공사 임원이 그걸 보더니
통쾌해 하더라구요.
저렇게 겁을 줘야된다 공사진행 잘되지 않느냐..
하면서요
인구가 많지 않은 작은동네에서
안전하게 아이 키우며 사는일은
구로구 항동 주민에겐 사치인가봅니다......
이공사 위험합니다.
지반보고서 상에서 전문가들도
싱크홀 생긴다고 옮기길 권했던 공사입니다.
그럼에도
'학교와 거주지의 안전을 보장하는
대책을 마련하고 문서화 시키기도 전에'
공사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에게 희생하라고 강요합니다.
실험쥐가 되라고 합니다.
정부 국토부 간절히 찾아뵙고
대안을 찾아달라 요청해도 묵살하고
나서야 할 정치인들은
자기들 셈법으로 편가르기 하느라
누가 다치는지 누가 울고 있는지
아이들이 당하는지 돌볼 생각 없고..
경찰은 사기업편에서 주민 공격,
지역구 국회의원은 정권바뀌어서
자기네는 힘이 없다며
주민에게 분풀이식 나몰라라..
여기가 대한민국 민주주의 국가인지
의심스럽습니다...
국력에 보탬돼야 하니 애 낳으라고 해서
낳았습니다.
그런데요
제 아이들 이 공사로 인해
욕구위계 하위에 위치한
'안전'부터 보장받지 못하고 결핍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UN아동권리협약에 참여한 당사국입니다.
이 공사는 해당 협약에서 규정하는
가장 기본적인 아동들의 네가지 권리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중
앞 세가지를 침해하는 공사입니다.
아이들이 부디 안전한 공간에서 살아가고(생존권),
해로운 위험한 공사로부터 보호받고(보호권),
자유롭게 여가를 즐기고
마음껏 노닐 공간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발달권)
차기 정부에서 나서서
당사국 아동에 대한 의무를
다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아이들이 항동을 떠나지 않고,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 부당한 공사에 대해서 관심을 놓지 말아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