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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청년]

교육과 노벨상 포함한 미래비젼

조회 7 좋아요 0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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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또 고맙고 감사합니다. 한사람(푸틴) 생각과 결단이 우크라사태로인한 세계경제와 지구공동체적인 삶을 피폐하게 만들고, 인간의 존엄을 파괴하는 전 지구적 막장드라마 같은 현실을 보면서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현실의 아비규환(여/야 좌/우) 젊은 미래세대에 대한 아픔과 미안함을 본인의 못다이룬 회한에 몇자 제안을 추천 드릴까 합니다. 작금의 현실은 너무나 많은 국민들이 간판위주로 추상적 욕심과 이기주의 개인의 영달을 추구하는 삶을 영위하며 살고있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당장의 달콤함도 좋지만 젊고 어린 미래세대의 발전과 끓는 열정의 노력을 경주할 수 있도록 새로운 비젼 제시도 중요한 미래 가치와 덕목의 일환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선 첫번째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나경원 전 의원을 강력추천 드리며, 두번째로는 미래교육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 교육분야 구조적 개선이 대폭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의 대한민국은 지나친 간판위주로 모든 것을 재단하다보니 대통령도 기본을 모르는 참담한 지경에 처해 있습니다. 제가 한덕수 총리를 20년 전부터 강력추천 드린것은 한분야에 집중하고 노력하여 대가반열에 오를 수 있었다는 사실과 그동안 노력하여 쌓아온 경험과 경륜의 높은 가치를 과거와 현실에 더하여 미래에 꽃 피울 수 있다는 점 입니다. 또 저의 개인적인 삶을 돌아보면 중고등 과정의 교육 기회가 얼마나 많은 역활과 현재의 삶을 변화 시킬 수 있는지 경험에서 오는 혜안을 가질 수 있었다는 사실 일 것입니다. 주위에는 정말 미치도록 공부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여건으로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대한민국의 발전과 노벨상 등 미래에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것 이라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면서 미래 가치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정부가 앞서서 찾고 홍보하여 정말 미치도록 공부하고 노력하고싶은 젊은이를 찾아서 기회의 장을 펼쳐 주는 것이 미래강국의 역할입니다. 또 저에 지난 경험담 입니다만 십대시절 실망에 빠진 저에게 재건국민운동 중앙협의회에 새마을금고/운동의 교육 기회로 안호상박사님과 많은 저명인사들의 가르침을 받을 수 있었던 경험이 결국 개인의 삶이라도 다소 나아질 수 있었고 동기부여가 되었던 사실입니다. 해군에서의 4-5년은 굉장히 많은 노력과 변화를 경험했으나 남은 2-3년을 허송했던 경험이 결국 공부포기라는 아픔을 경험했던 아픈 추억입니다. 물론 전역과 동시에 항해사로 시작하여 몇년 후 선장시험에 합격하고 120여개국의 수 천여 곳을 찾고/보고/경험한 영광도 주어졌지만 결국 은퇴하여 큰 의미없이 과거를 회고하는 촌로의 삶을 살고 있다는 현실이 조금은 가슴아픈 생각입니다. 모쪼록 저와 같은 아니 비슷한 경우라도 미래 기회의 장을 펼쳐준다면 젊은이와 아이들에게 얼마나 가슴뜨거운 열정과 행복의 지름길 이겠습니까? 좋은 소식으로 윤석열 정부의 무한한 영광과 발전의 축복을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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