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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과: 과학기술교육분과위원회]

고등학교 학생 코로나 확진시, 중간고사 시험 불가 문제점 개선 요청

조회 33 좋아요 14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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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등학생을 둔 학부모 입니다. 오늘 교육부에서 고등학교 학생이 코로나 확진을 받는 경우,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를 대면으로 보지 못하고 인정점수를 준다고 발표했습니다. 인정점수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만, 잘보든 못보든 본인이 공부해서 노력한 실력으로 시험을 보고 받는 점수가 아니므로, 고등학교 수업을 열심히 듣고 수시로 대학을 진학하고자 목표하는 학생들은 본인이 노력한 결과를 받아보고 싶어할 것 입니다. 이것이 공평 아니겠습니까?

코로나에 감염된 환자가 병의원에 가서 진료도 받고, 약국에 가서 약도 받을 수 있게 해준다고 하는데, 코로나에 걸린 학생은 인생이 걸린 시험을 못보게 한다는 것은 교육부의 무책임한 행위라고 생각됩니다. 형평성에도 맞지 않습니다.

아시겠습니다만, 고등학교 학생에게 시험을 보지 못하게 한다는 것은 대학교 입학의 두 가지 선택지 중에서 "수시"라는 것을 포기하게 하는 조치입니다. 대학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에게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감염이 되거나, 친구에게 감염이 되거나, 일을 하는 부모로 인해 감염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데, 여기에 대해 일괄적으로 시험을 못보게 한다는 것은 "수시"를 포기하게 만들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수업을 포기하게 만드는 행위"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학교마다 각 학년별로 코로나 감염자를 모아서 시험을 보게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코로나 환자에게 병의원을 직접 방문해서 진료받고 처방도 받게 하는데, 못할 이유가 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코로나에 걸린 고등학생의 경우, 본인의 몸 상태라든가 선택에 따라, 인정점수를 받게 할 수도 있고 또는 대면 시험을 보게 해 줄 수 있도록 조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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