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ECU전기회로는 도면과 완성차가 다르다
본문
● 자동차 전기회로 현주소
자동차는 용도가 다른 두 개의 전기(동력전기, 제어전기)가 있습니다.
동력전기는 전압 크기(12V/24V/수백V)가 달라도 접지(마이너스)는 차체 빔을 사용하고 있으나, 제어전기(5V)는 동력전기를 DC-DC컨버터로 변환시켜 만들기 때문에 “별도의 5V마이너스(-)가 발생하는데 비접지(not grounded)로 동작”하고 있습니다.
● 문제점
시중에 운행 중인 자동차들을 실사해보면 ‘ECU전기회로는 도면과 완성차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즉 제어전기(5V)회로를 도면상으로는 실선접지를 한다고 그려져 있지만 완성차는 접지 작업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 두 전기회로의 접지 간에 “접지전압(Vg/mV)이 생기고 ,또한 접지전류(Ig/mA)까지 흐르고” 있습니다.
* 또한 시동을 걸거나 또는 운행 중에는 간헐적으로 “동력전기에서 발생한 역기전압(counter voltage)이 제어전기(5V)회로로 역류”하여
* ECU동작을 전자적으로 마비시켜 “엔진제어불능”이 될 수 있고,
* ECU가 정상적인 데이터생성(generation)이 어려워 원인 모를 시동꺼짐과 성능(시동성, 출력, 진동, 소음, 변속충격, 노킹 등)을 방해하여 “연비와 배출가스”등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은 비단 내연기관차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에서도 나타나고 있으므로 설계의 근원적인 문제로 자동차의 성능과 동작에 영향을 주는 “중차대한 결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 개선방안
제조물 책임 법을 적용해서라도
1. 자동차의 ECU전기회로 도면을 수정하던지
2. 접지방식을 개선하여 차를 제작하던지
3. 별도의 전기방식으로 보완을 해 주던지
세 가지 중 택일하여 개선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기대효과
1. 자동차의 전기. 전자에 대한 “올바른 기술자양성이 가능”,
2. 신차는 물론 년식이 증가할수록 발생하는 심각한(치명적) 동작 결점을 해소“
할 수 있습니다.
● 결론
“국민의 안전과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자동차산업의 백년대계를 위해서라도
자동차의 ECU전기회로 문제점을 개선시켜야 하므로 국민제안으로 건의합니다.
※ 첨부 : 도면과 실체가 다른 ECU전기회로 도면 (샘플)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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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면과 실제가 다른 ECU 전기회로.pdf (578.4K)
1회 다운로드 | DATE : 2022-04-05 08:10:31